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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뺀 천미천, 제주 최초 국가하천으로.. "재해 예방 강화"
2023-12-28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 승격 의결
하류지역 11.33㎞ 구간 2025년 지정
제주 천미천

지방하천인 천미천이 제주 최초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됐습니다.

오늘(28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이뤄진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천미천이 국가하천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승격은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가 지방하천에 집중되고 있어 재해 예방 강화 차원에서 국가하천으로 지정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는 통합 관리 필요성 등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가하천 요건에 부합하는 지방하천 가운데 20곳을 선정했습니다.

천미천 전체 28.98㎞ 중 하류 지역인 천미저류지부터 표선면 해안까지 11.33㎞ 구간은 2025년 국가하천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제주에는 국가하천 지정기준에 해당하는 하천 4곳이 있지만 지금까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곳은 한곳도 없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천미천 유역(128.36㎢)이 제주 전체 면적의 약 7%를 차지하는 가장 큰 하천으로, 동부지역 환경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고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을 관류한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도내 최초 국가하천 승격은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국가 재정 지원이 이뤄지게 된 중요한 계기"라며 "내륙지역 하천과 특성이 다른 제주 하천의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로 상징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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