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이낙연 신당 합류?.. 오영훈 제주지사 "민주당 탈당 없을 것"
2024-01-04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오영훈 "이낙연 신당 합류 안 한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오늘(4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모습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4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이 전 대표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옳다 그르다라는 평가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 분도 본인이 경험한 정치적 과정에서 판단하겠지만 고심이 많을 것으로 본다"며 "현실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장을 말하는 것도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당 창당 합류에 대해선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오 지사는 "총선에 대한 의미 규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민주당 탈당 여부에 대해선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인연은 지난 17대 국회 때 시작됐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오늘(4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모습

강창일 전 국회의원이 한일의원연맹 활동을 활발하게 했는데, 이 활동을 같이 했던 인물이 바로 이낙연 전 대표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강창일 전 의원의 보좌관이 바로 오영훈 지사였습니다.

인연이 깊어진 건 20대 국회 때부터였습니다.

당시 국무총리와 20대 국회의원으로 만나며 관계가 깊어졌고, 이낙연 전 대표가 당 대표일 땐 비서실장에, 또 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런 인연 때문에 이낙연계로 꼽히는 오영훈 지사가 신당에 합류할지 말지 여부도 정치권에선 관심사였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에 대해선 "있어선 안 될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민주주의가 후퇴한 모습에 매우 안타깝다"며 "진상을 제대로 밝혀내 명확하게 책임을 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정치가 대립이 아니라 화합과 비전을 중심으로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나가야 하고, 국민이 예측할 수 있는 정치, 상식에 부합할 수 있는 정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오늘(4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모습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믿었던 테슬라인데 '리콜'.. 교통사고 나면 차량 문 열릴 수도
  • ㄴ '흉기 피습' 이재명 재판 연기.. 총선 전 선고 어려울 듯
  • ㄴ 널브러진 불법광고물.. 제주시 수거 보상제 했더니 '107만 개' 우르르
  • ㄴ "찔러 죽인다" 식은 음식에 살해 협박한 손님, 신고하니 母 불렀다
  • ㄴ ‘빚투’? ‘영끌’? 누가, 언제 다 갚으라고.. 돈 생기면, 대출부터 메웠다
  • ㄴ 행정 무시한 행정당국.. 제주시 멋대로 '공사 중지명령'했다 소송 휘말려
최신 뉴스
  • ∙︎ “비대위가 당헌 위에?”.. 막힌 교체, 쏟아진 책임론
  • ∙︎ “뒤집힌 자정의 쿠데타”.. 국민의힘, 김문수 복권에 지도부 붕괴
  • ∙︎ “6명 등록, 123억 신고.. 보수여권, 후보 없이 첫날 넘겼다”
  • ∙︎ “줄어든 건 사람, 안 내린 건 가격”.. 변하지 않는 골프장의 기이한 호황
  • ∙︎ “모두 끌어안겠다”는 한덕수, 새 후보인가 디딤돌인가
  • ∙︎ 수도요금 3만 원에 "왜 이리 많냐" 혼자 격분.. 여성 검침원 폭행
  • ∙︎ “계엄 자폭에 후보 약탈 자폭”.. 한밤의 폭거, 국민의힘 정당성 무너졌다
많이 본 뉴스
  • ∙ "하늘이 좀 무섭네요" 제주 상공에 기묘한 구름...정체가? [영상]
  • ∙ 尹탄핵 가결 후 임명 '낙하산' 공공기관장 45명...알박기 논란 불가피
  • ∙ 한동훈, 7일 해단식.. 김문수 선대위엔 '끝내 불참'
  • ∙ [제주 날씨] "봄비 수준 아니다" 200mm '물폭탄'에 태풍급 강풍 예고
  • ∙ “파라솔 2만원 시대, 다시 제주다” 바가지 걷어낸 해변.. 올여름 ‘신뢰의 바다’ 열린다
  • ∙ 이재명 "홍준표, 반칙 용인 않는 훌륭한 정치인.. 같이 하려고 한다"
  • ∙ 한동훈, 탈락 직후 “당원 가입” 요청.. 말 대신 링크를 눌렀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