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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높이에도 사망.. 연간 30명 이상 '사다리 중대재해'
2024-01-10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5년 동안 200여 명 발생
발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5년 동안 산업현장에서 사다리 작업 중 발생한 중대재해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오늘(10일) 올해 첫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사다리 추락 위험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사다리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자 수는 200여 명으로, 대부분 1~2m 내외 높이에서의 추락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주로 발을 헛디디거나 사다리 자체가 파손·미끄러지는 경우였습니다.

실제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A자형 사다리 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제거하던 A씨가 1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또 지난 3일 A자형 사다리 위에서 소방배관 설치 작업 중이던 B씨가 1.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동식 사다리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턱끈을 포함해 안전모를 철저히 착용해야 합니다.

작업 전에는 평탄‧견고하고 미끄럼이 없는 바닥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사다리를 지지하게 하는 등 미끄럼‧넘어짐 방지 조치를 해야 합니다.

2미터 이상에서 작업 시에는 반드시 안전대를 착용하고, 사다리의 최상부 발판과 그 하단 디딤대에서의 작업은 금지됩니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사다리 작업은 간단한 작업이라고 인식하고 안전 수칙을 경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연간 30여 명 이상이 사다리로 인해 사망하는 만큼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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