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초혼 땐 단점, 재혼엔 괜찮은 '이것'.. 돌싱男 "학력 미달", 女는?
2024-01-15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온리-유·비에나래 설문조사 결과
여성 "풍만한 체형" 첫손에 꼽아
"사회 변화 등 충분히 고려해야"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초혼 때는 단점으로 작용했지만 재혼 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으로 돌싱 남성은 '학력 미달', 여성은 '풍만한 체형'을 각각 첫손에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는 최근 전국 (황혼)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먼저 초혼 때 단점으로 작용했으나 재혼 상대로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남성 32.9%는 '학력 미달', 여성 32.6%는 '풍만한 체형'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남녀 모두 '열악한 가정환경(남 26.7%, 여 24%)'을 들었습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단신(20.2%)'과 '(직업으로) 사업(13.6%)', 여성은 '학력 미달(20.9%)'과 '단신(16.3%)' 등으로 답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회적 여건 중 초혼 때보다 재혼하는데 더 유리하게 변한 사항으로 남성은 36.4%가 '맞벌이 보편화'로 답해 가장 앞섰고, '경제력 최우선 풍조(26%)', '재혼은 선택(22.1%)', '양성평등(15.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여성은 '재혼은 선택'을 택한 비중이 34.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양성평등(28.7%)', '맞벌이 보편화(24%)', '경제력 최우선 풍조(12.4%)' 등 순이었습니다.

재혼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는 자신의 가점 요인에 대해서는 남녀 간 의견 차이가 컸습니다.

남성은 '노후 준비 완료(33.3%)'와 '자녀 부담 없음(27.1%)'을, 여성은 '배우자 유책 이혼(34.1%)'과 '젊은 감각(26.0%)' 등을 각각 1, 2위로 택했습니다.

이어 남성은 '젊은 감각(21.4%)'과 '배우자 유책 이혼(11.2%)', 여성은 '자녀 부담 없음(18.6%)'와 '사별(13.2%)' 등을 각각 3, 4위로 들었습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초혼과 재혼 사이에는 본인은 물론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발생한다"며 "초혼보다 재혼 여건이 크게 호전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도 있으므로 이런 점을 충분히 고려해 재혼 작전에 임해야 무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제조업 60대 2배 넘게 폭증할 때, 20대는 줄어...노동현장 '고령화' 가속
  • ㄴ [2024 총선 레이더] 이경용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외국대학 센터 유치해야"
  • ㄴ [제주날씨] 싸늘한 출근길...하루 만에 10도 이상 '뚝' ↓
  • ㄴ "사흘 굶었어요. 국밥 한 그릇만" 나흘 만에 '생존신고'한 40대, 무슨 사연?
  • ㄴ 아직도 美 센트럴파크에 '욱일기 인력거'가?...뉴욕시 당국에 항의
최신 뉴스
  • ∙︎ 룰렛으로 5만 원.. 제주 ‘관광 바우처 실험’, 조례는 뒤따랐다
  • ∙︎ '철없는 장난?' 선거 벽보 훼손 절반이 학생 짓
  • ∙︎ 늘어난 건 노인 일자리뿐.. 20대는 사라졌다
  • ∙︎ "교사들 정치에 이용 말라"...'김문수 임명장'에 뿔난 선생님들
  • ∙︎ 이재명 "국힘, 尹과 여전히 일심동체.. 곧 큰절 석고대죄 쇼 할 것"
  • ∙︎ 권영국, 대선 주자 첫 제주행 "제2공항 백지화·4.3 왜곡 처벌"
  • ∙︎ 무사증 입국해 타지로 무단이탈 시도...제주서 인니人 5명 구속송치
많이 본 뉴스
  • ∙ "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 ∙ “하늘은 열렸는데, 관광은 멈췄다”.. ‘5천 원’ 항공권도 비싸다? “제주, 왜 외면받나”
  • ∙ 소방관 부모님들 기내식 먹다 '왈칵'...눈물바다 된 비행기 안
  • ∙ “진짜처럼 꾸며야 먹힌다”.. 한동훈, 지귀연 룸살롱 의혹에 ‘프레임 전쟁’ 반격
  • ∙ ‘5만 편’ 무너진 하늘길.. 제주, 관광도시의 기본이 사라진다
  • ∙ 전한길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 ∙ 이재명에 안긴 김상욱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 원칙·법치 지킬 대통령"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