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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년 밀린 20대 커플.. 문 따보니 동물 배설물에 쓰레기 가득
2024-01-22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세입자 연락 두절.. 집 들어가 보니
음식물까지 방치, 발 디딜 틈 없어
"인터넷에서만 봤던 집 꼬락서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세입자가 1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찾아가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갔더니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세 안 주고 도망간 20대 커플 집구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씨는 "세입자가 1년 넘게 연락을 안 받아서 열쇠공을 불러 문을 열었더니 인터넷에서만 봤던 집 꼬락서니를 내가 겪어 기뻐서 올려본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첨부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주방과 통하는 방과 화장실 등은 각종 생활용품과 쓰레기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 거실로 추정되는 공간에는 매트리스 옆으로 온갖 쓰레기와 음식물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특히 동물을 키웠던 것으로 보이는 한 방에는 수십 개의 배설물이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A씨는 "사진을 찍다가 배설물을 밟아서 내일 로또 사러 간다"며 "동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세주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분노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쓰레기장인 줄 알았다", "정말 대책 없이 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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