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도로 대부분 통제
월동장구 갖춰야 운행
교통안전사고 각별 주의
제주 산간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면서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아침 8시20분 기준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부터 옛 탐라대사거리까지 차량 운행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역시 제주대입구 사거리부터 서성로 입구까지 대, 소형차량 모두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이들 산간도로에 모두 3㎝ 이상의 눈이 쌓이고, 2㎝ 두께의 결빙이 발생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자림로도 명도암 입구부터 대천교차로까지 눈이 쌓이고 결빙 구간이 발생해 차량 운행 전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제1산록도로는 전 구간이 막혔습니다. 제2산록도로는 광평교차로부터 솔오름전망대를 지나는 소형차량은 월동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명림로 명도암입구부터 명도암교차로까지 대, 소형차량 모두 운행이 불가합니다. 첨단로 동샘교차로부터 첨단과학단지도 눈이 쌓여 대, 소형차량 월동장구를 갖춰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동장구 갖춰야 운행
교통안전사고 각별 주의
제주 산간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면서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아침 8시20분 기준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부터 옛 탐라대사거리까지 차량 운행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역시 제주대입구 사거리부터 서성로 입구까지 대, 소형차량 모두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이들 산간도로에 모두 3㎝ 이상의 눈이 쌓이고, 2㎝ 두께의 결빙이 발생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자림로도 명도암 입구부터 대천교차로까지 눈이 쌓이고 결빙 구간이 발생해 차량 운행 전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제1산록도로는 전 구간이 막혔습니다. 제2산록도로는 광평교차로부터 솔오름전망대를 지나는 소형차량은 월동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명림로 명도암입구부터 명도암교차로까지 대, 소형차량 모두 운행이 불가합니다. 첨단로 동샘교차로부터 첨단과학단지도 눈이 쌓여 대, 소형차량 월동장구를 갖춰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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