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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술 거장들의 '국제 명화전'.. 관람객 1만 명 넘었다
2024-01-26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제주도립미술관서 내년 4월까지
하루 평균 300~400명 방문 호응
앙리 마티스 작품

제주에서 펼쳐지는 20세기 미술 거장들의 국제 명화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제주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국제 명화전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색채의 여행자들' 전시 관람객이 한 달여 만에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12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7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 1, 2에서 열리고 있으며, 제주도립미술관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전시 관람객은 하루 평균 300~4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의 경우 600~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민은 관람료 50% 감면되고, 도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5,000원 요금제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4·3유족 등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시에는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 '재즈'를 비롯한 80여 점의 드로잉, 판화, 아트북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북 등 180여 점이 출품됐습니다.


라울 뒤피 작품

기획전시실 1에선 프랑스 니스 시립미술관과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이 소장한 뒤피의 걸작과 뒤피 작품의 개인 소장가로 손꼽히는 에드몽 헨라드의 소장품이 전시됐습니다.

또 석판화 기법으로 제작한 대표작 '전기의 요정' 연작과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현대에 제작된 드레스 17벌이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2에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북 작품이자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의 원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47년 첫 선을 보인 '재즈'는 마티스가 암과 투병하면서 발견한 종이 오리기 기법의 정수가 담긴 한정판 아트북 형태의 작품입니다.

'재즈'에는 마티스가 직접 제작한 스텐실 판화 20점이 수록됐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 관계자는 "국제 명화전은 지역에서 보기 힘든 전시"라며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뒤피는 프랑스의 항구도시인 르아브르에서 태어나 평생 바다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 '바다의 화가'로 불립니다.

마티스 역시 프랑스 니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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