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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강한 지진 제주서.. '안전 경고는 15분 지각'
2024-02-01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지진 유감 신고도 3건 접수돼
자동 안전문자 범위에 미포함
별도 안전문자 발송하다 지연
어제(31일) 발생한 지진 위치도 (사진, 기상청)

어제(31일) 서귀포시 이어도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안전안내문자는 15분 늦게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36분쯤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62㎞ 해역에서 규모 3.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3㎞였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발생한 6번의 지진 중 가장 강한 것이며, 유일하게 규모 3.0 이상이었습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인 II로 나타났습니다.

지진 발생 15분 뒤 발송된 안전안내문자

지진을 느꼈다는 119 신고는 3건 접수됐습니다. 관련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제주자치도가 도민들에게 보낸 안전안내문자는 지진 발생 뒤 15분이 지난 오후 5시 51분쯤에야 발송됐습니다.

안전안내문자 내용도 별도의 대피요령 안내 없이 추가 지진 발생 상황에 유의하라는 문구가 전부였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규모 3.5 이상~4.0 미만 지진이 발생하면 반경 80㎞ 내에 드는 지역에 자동으로 재난문자가 발송된다. 그런데 이번 지진은 제주가 자동 재난문자 발송 기준 내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로 문자를 보내다 보니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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