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올해 가장 강한 지진 제주서.. '안전 경고는 15분 지각'
2024-02-01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지진 유감 신고도 3건 접수돼
자동 안전문자 범위에 미포함
별도 안전문자 발송하다 지연
어제(31일) 발생한 지진 위치도 (사진, 기상청)

어제(31일) 서귀포시 이어도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안전안내문자는 15분 늦게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36분쯤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62㎞ 해역에서 규모 3.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3㎞였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발생한 6번의 지진 중 가장 강한 것이며, 유일하게 규모 3.0 이상이었습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인 II로 나타났습니다.

지진 발생 15분 뒤 발송된 안전안내문자

지진을 느꼈다는 119 신고는 3건 접수됐습니다. 관련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제주자치도가 도민들에게 보낸 안전안내문자는 지진 발생 뒤 15분이 지난 오후 5시 51분쯤에야 발송됐습니다.

안전안내문자 내용도 별도의 대피요령 안내 없이 추가 지진 발생 상황에 유의하라는 문구가 전부였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규모 3.5 이상~4.0 미만 지진이 발생하면 반경 80㎞ 내에 드는 지역에 자동으로 재난문자가 발송된다. 그런데 이번 지진은 제주가 자동 재난문자 발송 기준 내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로 문자를 보내다 보니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어디 ‘金사과’ 뿐일까? ‘金겹살’에 ‘金밥’까지 죄다 올랐다.. 지갑은 빠듯, “힘들다 힘들어”
  • ㄴ 제주도민 7명 중 1명 "댕댕이랑 산다".. 반려동물 10만 마리 시대 코앞
  • ㄴ [1보] 제주시 구좌읍 노래텔 화재.. 인명 피해 확인 중
  • ㄴ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해역서 규모 3.8 지진
  • ㄴ 제주시 구좌읍 노래텔 화재 방화였나.. 용의자 현장서 검거
  • ㄴ [제주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오후부턴 바람 쌩쌩
최신 뉴스
  • ∙︎ 李 "카지노는 이익 많은데 민간 허가는 특혜, 공공이 가져가야.. 호남엔 왜 없나"
  • ∙︎ [연속기획] ② 드림타워 카지노는 왜 비수기를 타지 않는가... 관광의 계절은 멈췄지만, 소비를 판단하는 기준선은 이미 이동했다
  • ∙︎ 오영훈 지사 내란 동조 혐의에 특검 '각하' 처분
  • ∙︎ 국회가 불러도 “국적·비즈니스”… 국경 뒤에 숨은 CEO에게 “그럼 들어오지 마라”
  • ∙︎ 국힘,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에 "독재적 발상"
  • ∙︎ "한화 애월포레스트 UAM 사업 제주도가 먼저 제안"
  • ∙︎ 제주대 연구팀, 폐섬유화 원인 세계 최초 규명
많이 본 뉴스
  • ∙ 신사임당 한 장으론 눈총 받는다.. 결혼 축의금 '10만 원 시대'
  • ∙ 父 생일상 차리려다가 트럭 돌진에 뇌사.. 20대 청년 장기기증
  • ∙ 경찰 간부 '불시 마약 검사'해보니.. 893명 음성, 18명은 거부
  • ∙ "호기심에" 대낮 학교 몰래 들어가 '찰칵'.. 20대 중국인 체포
  • ∙ 호날두, 손흥민이 불법 도박 광고?.. 알고 보니 'AI 딥페이크'
  • ∙ 후진 차만 노렸다...8700만원 뜯은 배달라이더
  • ∙ 국내 AI 수능 풀게 했더니..."NC소프트 모델 2점, 대부분 20점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