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집단 감염이 이뤄진 카바페넴계 항생제 내성장내 세균종, CRE가 발생 2개월 만에 종식됐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매주 진행한 접촉자 능동감시 결과 CRE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앞으로 확진자는 없을 것으로 판단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또다시 집단감염이 나타나지 않도록 관리를 다각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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