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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찾아주세요".. 소방 출동, 화재보다 '위치 확인'이 더 많았다
2024-02-22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지난해 일 평균 65건에 36건 처리
연락 두절 등 구조 요청 44% 급증
여름 피서철 8월 12.6% 가장 많아
구조견 즉시 투입 등 체계 구축도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지난해 제주에서 화재보다 실종자 등 위치 확인을 위한 소방 현장 출동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만 2,850건의 현장 출동이 이뤄져 1만 3,090건이 처리됐고, 2,456명이 구조됐습니다.

하루 평균 65건 출동해 36건을 처리하고 7명을 구조한 셈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출동건수는 14.5% 증가했고, 처리건수와 구조인원 또한 각각 15.5%, 6% 많아졌습니다.

구조활동에선 실종, 연락 두절 등에 따른 위치 확인이 21.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화재(18%), 교통사고(15%), 자살 추정(9%), 인명 갇힘(7.7%)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년 대비 위치 확인(44%)과 승강기 갇힘(22%) 사고에 따른 구조 요청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생활안전출동에선 소방시설 오작동 등에 따른 화재 오인으로 인한 안전조치 출동(비화재보)이 48.3%로 1위를 차지했고, 동물 안전조치(19.6%), 벌집 제거(16.3%), 장애물 제거(7.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비화재보(98%)와 동물 안전조치(16%)는 크게 늘었습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월별로 보면 여름 피서철인 8월이 12.6%로 가장 많은 현장 출동이 이뤄졌습니다. 다음은 7월(11.5%), 9월(9.5%), 5월(8.8%), 6월(8.6%) 등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의 경우 애월읍 7.2%, 연동(5.8%), 한림읍(5.7%), 조천읍(5.3%), 노형동(4.9%), 구좌읍(4.5%)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대정읍 4.4%, 성산읍(4.1%), 남원읍(3.6%), 표선면(3.5%), 서귀동(3.1%)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은 구조 사각지대 해소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4개 소방서에 지역별로 4개 구조대와 구조분대, 펌프차 구조대, 생활안전대에 인명구조사 등 전문자격자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사고 발생이 많은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시기별 구조대책을 추진해 실종자 발생 시 119구조견을 즉시 투입하는 체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고민자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탄탄한 현장대응력을 바탕으로 생활 곳곳에서 도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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