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시 갑 국회의원 후보 선출과 관련해 해당 지역 도의원들이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고태민, 양용만, 이남근, 강경문 도의원은 별도 성명을 내고, 중앙당에서 갑 지역 후보 선출이 늦어져 혼선이 빚어지는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한 김영진 예비후보의 경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혼신의 노력을 쏟았다고 평가하며 민심과 이반된 후보 선출이 이뤄지지 않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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