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전공의 집단행동에 '의료 공백' 불가피.. 제주 공중보건의 파견
2024-03-21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중증응급진료센터에 4주간 5명 배치
25일부터 업무 돌입.. 수당 전액 국비
"보건소 이용 주민 등 불편도 최소화"
수련병원 150명 중 140명 출근 안 해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제주지역 중증응급진료센터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됩니다.

오늘(21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중증응급진료센터인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에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보의 5명이 파견됩니다.

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한시적 공보의 배치를 건의한 끝에 이날 파견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의과 전공 공보의 20명 중 5명은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서 4주간 근무하게 됩니다. 파견 수당은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파견 받은 병원은 공보의에 대해 이틀간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5일부터 실제 업무에 투입합니다.

또 전담관 지정 운영, 휴게공간 등 일반적인 편의 제공과 더불어 복무관리와 의료사고 대비 법적 보호장치 등도 마련합니다.

강동원 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중증·응급환자 의료 대응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불가피하게 보건기관 소속 공보의를 파견하게 됐다"며 "보건소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제(20일) 오후 2시 기준 도내 수련병원 6곳의 전체 전공의 150명 중 140명은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군함도 설명에 빠진 '강제노역'.. "日, 9년째 약속 안 지켜"
  • ㄴ 한전, 2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됐지만.. 하반기엔?
  • ㄴ [2024 총선 레이더] '국토부 JDC, 제주도 이관' JDC 이사장 지낸 문대림 후보 뭐라했을까
  • ㄴ 故 임성철 소방장 진입 당시 화재 최성기 지나...관련 지침 개정
  • ㄴ 삼양초 후문 스쿨존 '대각선 횡단보도' 조성.. 이달 중 설치
  • ㄴ 해외직구 알러지 개선식품 등 주의.. "사용 불가 성분 검출, 부작용 주의"
최신 뉴스
  • ∙︎ “오늘은 제가 아니라, 김문수입니다”
  • ∙︎ 제주도선관위, 대학축제 찾아 '청년유권자 투표UP' 캠페인 전개
  • ∙︎ 룰렛으로 5만 원.. 제주 ‘관광 바우처 실험’, 조례는 뒤따랐다
  • ∙︎ '철없는 장난?' 선거 벽보 훼손 절반이 학생 짓
  • ∙︎ 늘어난 건 노인 일자리뿐.. 20대는 사라졌다
  • ∙︎ "교사들 정치에 이용 말라"...'김문수 임명장'에 뿔난 선생님들
  • ∙︎ 이재명 "국힘, 尹과 여전히 일심동체.. 곧 큰절 석고대죄 쇼 할 것"
많이 본 뉴스
  • ∙ "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 ∙ 소방관 부모님들 기내식 먹다 '왈칵'...눈물바다 된 비행기 안
  • ∙ “진짜처럼 꾸며야 먹힌다”.. 한동훈, 지귀연 룸살롱 의혹에 ‘프레임 전쟁’ 반격
  • ∙ ‘5만 편’ 무너진 하늘길.. 제주, 관광도시의 기본이 사라진다
  • ∙ 전한길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 ∙ 이재명에 안긴 김상욱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 원칙·법치 지킬 대통령"
  • ∙ 제주에도 '월세 3만원' 신혼부부 임대주택 등장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