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생산자물가지수 122.21 상승 지속
생산자물가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제주특산물 감귤 몸값이 뛰면서 오름세가 이어진 생산자물가는 소비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월(121.83)보다 0.3% 높은 122.2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0.1%), 1월(0.5%)에 이어 석 달 연속 상승세입니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이전 생산자 간에 거래되는 가격입니다. 보통 소비자물가 선행 지표로 여겨집니다. 생산자물가 오름세로 소비 부담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품목별로 지난달 농산물(2.6%), 수산물(2.1%)이 생산자물가가 1월 대비 올랐습니다. 축산물(-2.4%)은 내렸는데도 전체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는 1월보다 0.8% 올랐습니다.
특히 감귤이 31.9%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추도 지난 1월에 비해 26.3% 치솟았고, 수산물에서 우럭이 전월 대비 57.9% 급증했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 가격과 연동된 산업용도시가스(-9.2%), 국제항공여객(-4.3%) 등의 물가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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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선과장
생산자물가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제주특산물 감귤 몸값이 뛰면서 오름세가 이어진 생산자물가는 소비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월(121.83)보다 0.3% 높은 122.2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0.1%), 1월(0.5%)에 이어 석 달 연속 상승세입니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이전 생산자 간에 거래되는 가격입니다. 보통 소비자물가 선행 지표로 여겨집니다. 생산자물가 오름세로 소비 부담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품목별로 지난달 농산물(2.6%), 수산물(2.1%)이 생산자물가가 1월 대비 올랐습니다. 축산물(-2.4%)은 내렸는데도 전체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는 1월보다 0.8% 올랐습니다.
특히 감귤이 31.9%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추도 지난 1월에 비해 26.3% 치솟았고, 수산물에서 우럭이 전월 대비 57.9% 급증했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 가격과 연동된 산업용도시가스(-9.2%), 국제항공여객(-4.3%) 등의 물가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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