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 폭염경보 확대
2024-07-22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제주시 월대천 / 오늘(22일) 오후
월대천이 물놀이객들로 북적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밖은 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속에 몸을 던지면 더위는 저만치 달아납니다.


황규진 / 한림공고 2학년
"바다에서 놀다가 여기 월대천에 오니까 너무 시원하지 않습니까. 여기 선후배, 여기 선후배 친구들이랑 같이 놀다 보니까 재미가 너무 있습니다"

가장 덥다는 절기답게 오늘(22일), 폭염이 맹위를 떨쳤습니다.

제주시 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랐고, 서귀포시는 올 들어 가장 높은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 제주시 구좌읍이 35.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효형 기자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제주 동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북부지역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밤까지 이어져 어제(21일) 성산지역 최저기온이 27.4도로 7월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밤낮 없는 무더위에 시민들은 외출 자체가 힘들 정도입니다.

양석보 / 제주시 일도동
"병원에 갔다 와서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더워서 조금 쉬었다 가려고.. 옛날에는 이렇게 안 더웠는데 요즘은 너무 바뀌어서"

이 폭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제주로 뜨거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해상에서 북상 중인 3호 태풍 개미는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중국으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를 비켜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후반부턴 흐린 날씨도 예상되는데, 무더위를 식히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윤혜정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지속적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제주도로 유입되면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폭염 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밤사이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올 들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나 늘었고, 특히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달부터 온열질환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JIBS 이효형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자막뉴스] "한 마리 팔면 300만 적자".. 한우 농가 이중고
  • ㄴ [자막뉴스] '안전사고 주의보' 첫날.. 안전요원 해수욕장 사고
  • ㄴ [자막뉴스] 우리 수영 선생님은 '해군 SSU특수대원'
  • ㄴ [자막뉴스] 술 취해 잠든 사이.. '그 놈'이 당신을 노린다
  • ㄴ [자막뉴스] "오소리가 몸에 좋다는데?".. 야생 동물 불법 포획한 일당
  • ㄴ [자막뉴스] 오등봉공원 협상 끝났지만.."평당 분양가 978만원 상승"
최신 뉴스
  • ∙︎ “코미디 같은 소리”… 한동훈, 백해룡 전용 수사팀에 직격
  • ∙︎ “수사팀 해체 없다” 임은정, 대통령 지시도 넘겼다… ‘백해룡 파견’ 정면 충돌
  • ∙︎ [자막뉴스] '66만 명 동시 투약' 쓰레기 더미서 마약 발견
  • ∙︎ 45년째 '28도 냉방 족쇄'...공무원 85% "너무 덥다" 개선 목소리
  • ∙︎ “성장은 화려했다. 그러나 돈은 제주에 남지 않았다”
  • ∙︎ 7년째 곶자왈 살리기.. 제주 로컬 카페, 플리마켓 수익금 후원
  • ∙︎ [제주날씨]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 발생 일수도 최다
많이 본 뉴스
  • ∙ 425세대 아파트 통째 매각하려다 1천억 떨어지자 '공매 취소'
  • ∙ "출장 중 매일 성매매" 비위 공무원 1,500명 넘어...대부분 '솜방망이 징계'
  • ∙ “아이 용변 그대로 바닥에, 닦은 물티슈는 바다로”… 무차별 작태,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도 예외 없었다
  • ∙ 제주서 10년 숨어 지낸 불법체류 외국인.. 훔친 차량 몰다 덜미
  • ∙ 유사 강간에 성매매까지.. 제주대 성비위 5년간 5건
  • ∙ “지지층 달래려다, 역사를 건드려”… 장동혁의 ‘건국전쟁2’, 보수 내부도 흔들렸다
  • ∙ 얼굴만 내민 채 표류하던 40대女.. 주저 없이 바다 뛰어든 경찰 [삶맛세상]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