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정선 명령에도 도주.. 대담해진 불법조업
2024-10-07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마라도 남쪽 96㎞ 해상 / 어젯(6일) 밤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252t 급 중국 어선이 확인됩니다.

배를 멈추라는 해경의 명령에 갑자기 도주를 시도합니다.

"선회하며 정선 명령 실시 중이나 계속해서 도주 중에 있음"


추격 끝에 따라잡은 해경은 곧바로 중국어선에 올라타고, 제압에 나섭니다.

"올라가! 올라가! (엔진 정지!) 조타실 제압해 조타실!"

당시 이 어선에서는 새우 등 460㎏가량의 어획물이 확인됐는데, 금지된 어구인 타하망이 사용됐습니다.


해경은 무허가 조업 혐의로 이 중국어선을 나포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유망어선 조업이 재개된 데다, 남쪽으로 어장이 이동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불법조업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불법조업을 시도하다 해경에 막힌 중국어선만 1,300척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10월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허가 수역 바깥에서 대기하다 기상 악화를 틈타 게릴라식 조업을 하는 등 수법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수역 한계선까지 경비함정을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중국어선 성어기를 대비해 해상 특수기동대 교육 훈련 및 고속단정 운용역량을 강화하였고 중국어선 조업이 재개되는 초기부터 집중 감시를 통해 불법 조업 선박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이효형 기자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해경이 총력 대응에 나서면서 제주바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JIBS 이효형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자막뉴스] "칠순 앞두고 흙더미에".. 유족 눈물 속, 진상 규명 촉구
  • ㄴ [자막뉴스] 소화전 옆 줄줄이 주차...'불법입니다'
  • ㄴ [자막뉴스] 농가 일손 부족 '버팀목'.. "나는 베트남 MZ"
  • ㄴ [자막뉴스] 고교생의 이유 없는 흉기 난동.. 20대 여성 참변
  • ㄴ [자막뉴스] 황우지해안에 빠져 숨져..."통제 없는 낚시터"
  • ㄴ [자막뉴스] '터져버린 감귤' 폭염에 폭우 못 견뎠나.. 수확 앞두고 직격탄
최신 뉴스
  • ∙︎ 어르신도 감귤상자 '번쩍'...농촌에 '근력보조 로봇' 투입
  • ∙︎ "팔다리가 찌릿" 제주 해수욕장 습격한 해파리.. 독성 출현 급증
  • ∙︎ 송당초, 창작 연극 발표.. "학생들이 제주 신화 재해석"
  • ∙︎ 제주도서관 제4회 독서공모전.. 9월 말까지 접수
  • ∙︎ 제주교육 정보시스템 통합.. 접속 지연 문제 해소
  • ∙︎ 권성동 "안철수의 '철수 작전'.. 결국 자리 욕심 매몰"
  • ∙︎ "국힘, 이제는 보수도 떠났다".. "등 돌린 보수'가 민주당 밀었다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