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열 지원 상응 사업 발굴
상생협의체 구성 등 합의
진입로 봉쇄 닷새만 정상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마을의 반발 집회로 차질이 빚어졌던 쓰레기 처리가 정상화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11일) 아침부터 제주시 구좌읍 환경자원순환센터 내 폐기물 반입이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복리가 폐열 지원 사업 이행 등을 요구하며 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 집회에 나선지 닷새 만입니다.
제주도와 동복리는 협상 끝에 폐열 지원 사업에 상응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상생협의체 구성 등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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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의체 구성 등 합의
진입로 봉쇄 닷새만 정상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마을의 반발 집회로 차질이 빚어졌던 쓰레기 처리가 정상화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11일) 아침부터 제주시 구좌읍 환경자원순환센터 내 폐기물 반입이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복리가 폐열 지원 사업 이행 등을 요구하며 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 집회에 나선지 닷새 만입니다.
제주도와 동복리는 협상 끝에 폐열 지원 사업에 상응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상생협의체 구성 등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복리 주민들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천막을 설치하고 시위를 벌이는 모습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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