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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폭발 이어 제주서도 지뢰 '펑'.. 잇단 軍 사고에 특별 진단
2025-09-16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3주 새 군 사망·폭발 사고 잇따라
국방부 안전 관리 체계 강화키로
최하위 소대급부터 전 제대 대상
"분야별 지침 등 모든 인원 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최근 군 사망·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국방부가 모든 제대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군 사고 연결고리 차단과 안정적 부대 운영을 위한 '전군 특별 부대정밀진단'이 시행됩니다.

최하위 소대급부터 전 제대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진단은 각 군과 국직 부대의 모든 군인, 군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진단 결과는 지휘계선 보고 후 최종적으로 각 군 본부에서 국방부로 보고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병영생활과 교육훈련·작전 활동 간 발생 가능한 사고 예방, 총기·탄약 등 관리, 장비·물자·시설물 안전점검, 응급의료관리체계·정신건강 관리 시스템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아울러 타성적·관행적으로 시행하는 사항 등을 식별하고, 인지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한 뒤 추적관리 여부 확인할 계획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분야별 기존 매뉴얼과 최신 지침을 모든 인원이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할 예정"이라며 "대비태세를 갖춘 가운데 안정적인 부대관리를 강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최근 3주 사이 군에서는 다양한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지난달 23일에는 육군 최전방 감시소초(GP)에서 하사가, 지난 2일에는 3사관학교 대위가 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 지난 13일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서는 해안선 정밀 수색작전에 투입된 해병 병장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파주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 효과 묘사탄이 폭발해 장병 10명이 다쳤습니다.

같은 날 제주 서귀포시 소재 공군부대에서는 예비군 훈련 중 연습용 지뢰 뇌관이 터져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SNS를 통해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원인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치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고를 당한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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