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예비군 훈련 도중 연습용 뇌관이 폭발하는 사고로 6명이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제(10일) 서귀포시 공군 방공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중 지뢰 연습용 뇌관이 폭발해 부사관 1명과 예비군 6명이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포병부대에서도 모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부사관과 병사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5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사고 예방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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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서귀포시 공군 방공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중 지뢰 연습용 뇌관이 폭발해 부사관 1명과 예비군 6명이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포병부대에서도 모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부사관과 병사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5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사고 예방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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