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폄훼' 영화 관람 장 대표에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제주시 을)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건국전쟁2' 관람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제주 홀대와 제주도민 무시는 사실 '국민의힘'이라는 당의 총의였다는 게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서 장동혁 대표는 당장 제주도민과 4·3 유족들께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극장에서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주4·3을 왜곡·폄훼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편향성과 완성도 부족을 이유로 독립영화로 인정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앞서 지난 2일, 장 대표의 영화 관람 계획이 알려지면서 제주4·3희생자유족회를 비롯한 제주지역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장 대표의 공개 영화 관람은 국민의힘이 여전히 극우 정당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준다"며 "객관적 사실을 호도하고 4·3을 왜곡하는 영화 관람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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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제주시 을)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건국전쟁2' 관람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제주 홀대와 제주도민 무시는 사실 '국민의힘'이라는 당의 총의였다는 게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서 장동혁 대표는 당장 제주도민과 4·3 유족들께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극장에서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주4·3을 왜곡·폄훼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편향성과 완성도 부족을 이유로 독립영화로 인정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앞서 지난 2일, 장 대표의 영화 관람 계획이 알려지면서 제주4·3희생자유족회를 비롯한 제주지역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장 대표의 공개 영화 관람은 국민의힘이 여전히 극우 정당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준다"며 "객관적 사실을 호도하고 4·3을 왜곡하는 영화 관람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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