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판' 9년만에 부활

뉴스 클립 VOD

아스콘 생산 '스톱'...도로 보수도 늦어진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IBS 8뉴스입니다. 도로 보수 공사가 멈춰 서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중동 사태 여파로 원유 수급이 흔들리면서 아스팔트 공급에 차질이 생겼고, 아스콘 생산이 중단되며 제주 전역 도로 보수 일정에도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그 현장부터 보겠습니다. 정용기 기자입니다. --- 제주시의 한 아스콘 생산 공장입니다. 하루 최대 1,300t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지금은 멈춰있습니다. 자갈이나 모래 등 다른 자재는 넉넉하지만 아스콘 원료인 아스팔트가 거의 바닥 났기 때문입니다. 1,500t 규모 탱크에 남은 물량은 수십t에 불과합니다. 언제 다시 공장이 가동될지도 불투명합니다. 아스콘 업체 관계자 "다음 주가 되면...이제 지금 섰습니다. 원래 오늘도 잡혀 있는 건데 물량이 못 나가고..." 원유를 정제하고 남은 아스팔트는 아스콘 생산 시 필요한 핵심 원료입니다 하지만 중동 사태 여파로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도내 10여 곳의 아스콘 공장이 모두 비슷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정용기 기자 "정유사의 아스콘 원료 공급이 큰 차질을 빚으면서 도내 아스콘 생산 업체마다 공정이 사실상 멈춰 선 상황입니다." 아스콘이 필요한 도로 공사도 줄줄이 멈춰섰습니다. 보수가 필요한 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평화로나 일주도로 등 재포장 작업이 중단된 곳만 최소 20여 곳. 행정 당국도 도로 보수 공사 발주를 잇따라 미루고 있습니다. 화물 선박을 통해 들어오는 아스팔트 공급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원료 수급 상황에 따라 도로 공사 중단 구간은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아스콘 협동조합 측은 이달 말 선박 입항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잦은 비로 도로 파손이 늘고 있는 상황에 보수 공사까지 지연되면서 차량 통행 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내가 적임자' 막판 지지 호소

앵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내일 확정됩니다.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선이었지만, 경선 후엔 원팀도 약속했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은 결선 구도가 만들어지자마자 더 치열한 양상으로 치달았습니다. 1인 2표에 TV토론회, 그리고 현역 지사의 지지 논란 등, 서로간의 거친 공방이 이어지며, 후보들이 내세운 정책이 묻힐 정도였습니다. 후보들의 승부를 가르는 기준점은 14.3%P. 25% 감점 적용에 따라 문대림 후보가 이기려면 최종 득표율이 최소 57.15%가 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선 결과 하루를 앞두고 각 후보들은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제주가 처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당당하고 깨끗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후보자 제주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도민이 불편하지 않는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대림 후보는 이번 결선은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약속하고 성과로 확실히 일하는 민생도지사로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후보자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회복과 성장을 통한 도약의 시대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선이었지만, 경선 후 원팀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후보의 당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후보자 정책 원팀, 진짜 원팀을 만들어서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제주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후보자 민주당의 기본 가치이자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 가치와 원리를 정확히 지켜내는 문대림이 되겠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택받을 단 한 명의 후보. 그 결과는 내일 저녁 공개됩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