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공사 설립과 트램 도입등을 명시한 4차 제주자치도 대중교통계획이 확정고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되는 4차 제주도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오늘(4일) 고시했습니다.
해당 계획에는 대중교통 재정 지원금을 5% 줄이고 이용 만족도 지수를 5% 높이는 목표를 담았습니다.
이밖에도 트램을 도입하고 제주교통공사를 설립 운영하는 방안을 비롯해 급행버스 정류장과 연계해 자율 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안, 급행버스 정류장 인근의 렌터가 대여체계 구축등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되는 4차 제주도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오늘(4일) 고시했습니다.
해당 계획에는 대중교통 재정 지원금을 5% 줄이고 이용 만족도 지수를 5% 높이는 목표를 담았습니다.
이밖에도 트램을 도입하고 제주교통공사를 설립 운영하는 방안을 비롯해 급행버스 정류장과 연계해 자율 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안, 급행버스 정류장 인근의 렌터가 대여체계 구축등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