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정전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어제(2) 밤 10시쯤 제주시 이도동 일대 80여 세대에 2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변압기 이상으로 인한 교체 공사 과정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3) 오전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개폐기 점검 등으로 50여 세대와 교통 신호기에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 제주지역 전력수요량은 1천90메가와트를 기록해 하루만에 올 여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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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어제(2) 밤 10시쯤 제주시 이도동 일대 80여 세대에 2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변압기 이상으로 인한 교체 공사 과정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3) 오전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개폐기 점검 등으로 50여 세대와 교통 신호기에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 제주지역 전력수요량은 1천90메가와트를 기록해 하루만에 올 여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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