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산부인과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은 신생아 출산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분만 청구가 없는 도내 산부인과 병·의원 등 요양기관 비율은 72%에 달했습니다.
분만 청구가 없는 도내 요양기관 비율은 2018년 59%에서 지난해 73%까지 증가했습니다.
특히 분만 청구가 없는 요양기관 비율 증가폭은 제주가 14%포인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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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분만 청구가 없는 도내 산부인과 병·의원 등 요양기관 비율은 72%에 달했습니다.
분만 청구가 없는 도내 요양기관 비율은 2018년 59%에서 지난해 73%까지 증가했습니다.
특히 분만 청구가 없는 요양기관 비율 증가폭은 제주가 14%포인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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