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FC가 내일(2) 강원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제주는 내일 오후 4시30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의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오는 10일엔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홈경기 개막전을 펼치는 등 정규리그 33라운드 일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제주는 지난 시즌 이후 새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하고, 브라질 듀오인 탈레스와 이탈로, K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평균 관중 수인 6천명 대를 올해 7천명 대로 높이기 위해 관람객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는 내일 오후 4시30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의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오는 10일엔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홈경기 개막전을 펼치는 등 정규리그 33라운드 일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제주는 지난 시즌 이후 새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하고, 브라질 듀오인 탈레스와 이탈로, K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평균 관중 수인 6천명 대를 올해 7천명 대로 높이기 위해 관람객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