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도 한때 초속 25m이상의 태풍급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에 이착륙 양방향 급변풍 특보가 내려지면서, 오늘(3) 오후 3시 기준 출도착 항공편 20여 편 결항됐습니다.
또 110여 편이 지연 운항했고, 4편은 회항했습니다.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날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일부 결항하면서, 여행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번 연휴 기간 제주엔 25만 명 가량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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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에 이착륙 양방향 급변풍 특보가 내려지면서, 오늘(3) 오후 3시 기준 출도착 항공편 20여 편 결항됐습니다.
또 110여 편이 지연 운항했고, 4편은 회항했습니다.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날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일부 결항하면서, 여행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번 연휴 기간 제주엔 25만 명 가량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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