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균형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선대위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는 20년, 서귀포시는 24년 동안 민주당이 국회 의석을 독점했지만 도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오만과 무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인사의 4·3폄훼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국민의힘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배출돼야 보수 진영에도 4·3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전달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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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선대위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는 20년, 서귀포시는 24년 동안 민주당이 국회 의석을 독점했지만 도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오만과 무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인사의 4·3폄훼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국민의힘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배출돼야 보수 진영에도 4·3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전달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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