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지뢰로 불리는 폐그물이 선박 스크루에 걸려 발생하는 사고가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5) 제주 외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폐그물 7백여 킬로그램을 수거했습니다.
이처럼 바다 위를 떠다니는 폐그물은 선박 스크루에 감기면서 한해 평균 50건 가량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 해경이 수거한 해상 폐그물은 7톤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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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5) 제주 외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폐그물 7백여 킬로그램을 수거했습니다.
이처럼 바다 위를 떠다니는 폐그물은 선박 스크루에 감기면서 한해 평균 50건 가량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 해경이 수거한 해상 폐그물은 7톤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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