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내년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오늘(19) 외교부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과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 등 제주의 강점을 토대로 APEC의 목표와 제주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이 일치하는 글로벌 협력 논의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APEC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경제.문화.외교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유치 경쟁에서 위원들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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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과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 등 제주의 강점을 토대로 APEC의 목표와 제주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이 일치하는 글로벌 협력 논의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APEC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경제.문화.외교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유치 경쟁에서 위원들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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