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한 가운데 아직까지 제주에선 별다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의대 교수 153명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는 10여 명으로, 사직이 받아 들여진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에서 의료 현장을 이탈한 교수는 없지만, 일부 진료과에서는 예약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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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의대 교수 153명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는 10여 명으로, 사직이 받아 들여진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에서 의료 현장을 이탈한 교수는 없지만, 일부 진료과에서는 예약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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