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 뒤 제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응 예산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노인 복지와 고령 사회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천 5백 여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거주 생활 환경 개선과 노년기 경제 활동 참여, 인식 개선과 돌봄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제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7.4%로 오는 2027년에는 20.6%까지 높아져 초고령 사회를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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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노인 복지와 고령 사회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천 5백 여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거주 생활 환경 개선과 노년기 경제 활동 참여, 인식 개선과 돌봄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제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7.4%로 오는 2027년에는 20.6%까지 높아져 초고령 사회를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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