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편이 더 늘어납니다.
제주항공은 올해 하계 운항기간 중국노선 확대에 나서기로 하고 내일(26)부터 중국 시안 노선을 주 2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4)부터는 제주와 베이징 다싱 노선 운항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제주기점 베이징 직항편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우두 노선을 주 3회 취항하고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주 142회 운항되고 있는 제주공항 국제선은 중화권 노선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 186회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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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올해 하계 운항기간 중국노선 확대에 나서기로 하고 내일(26)부터 중국 시안 노선을 주 2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4)부터는 제주와 베이징 다싱 노선 운항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제주기점 베이징 직항편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우두 노선을 주 3회 취항하고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주 142회 운항되고 있는 제주공항 국제선은 중화권 노선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 186회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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