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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상공인 한자리에...경기 회복 기대에 '활짝'

(앵커) 전국 소상공인들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개최를 기념해 제주에 모였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에도 천 여명의 상공인들이 서귀포 일대를 걸으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신효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든 이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 걷기 대회'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신효은 기자 "오늘 축제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소상공인 천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당황스러운 마음도 잠시. 친구들과 웃으며 길을 나서봅니다. 문용희,박민주/소상공인 걷기 대회 참가자 "빗소리에 장단 맞춰서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유쾌, 상쾌 합니다." 올레8코스를 따라 해안선과 오솔길이 오가는 제주의 풍경을 만끽합니다. 참가자들은 경기침체로 힘들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앞으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나눴습니다. 송경덕/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그동안 어려웠던 순간을 다 잊어버리고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자연을 접하고 싶습니다." 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일부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만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제주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게 해달라고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한성숙/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앞서 제주도의 99%가 소상공인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고 골목의 불빛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꺼지지 않고 더 밝아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벤처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PEC 행사가 열리는 기간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중소기업, 소상인들의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동행 축제 행사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하게 됩니다. JIBS 신효은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