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 홈경기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어제(30일) 제주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하프타임에는 7천여명의 응원단이 오렌지색 응원봉을 흔들며치매 극복 메시지를 공유했고 후반전에는 제주 선수들이 ‘이름 없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치매로 인한 기억 상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관련 종사자 등 80여 명이 무료 초청돼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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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fc는 어제(30일) 제주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하프타임에는 7천여명의 응원단이 오렌지색 응원봉을 흔들며치매 극복 메시지를 공유했고 후반전에는 제주 선수들이 ‘이름 없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치매로 인한 기억 상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관련 종사자 등 80여 명이 무료 초청돼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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