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제주에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한라산 둘레길에서는 불어난 계곡에 탐방객이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 낮 1시쯤 한라산 둘레길 5코스에서, 빗물이 불어나 길이 계곡으로 변하면서 관광객 1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 30여 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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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 낮 1시쯤 한라산 둘레길 5코스에서, 빗물이 불어나 길이 계곡으로 변하면서 관광객 1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 30여 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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