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3개 나라 환경장관과 정부, 기관 대표 200여 명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자치도는 아시아 최초로 도입되는 생태법인 제도와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를 소개했습니다.
만찬에 앞서 오영훈 지사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면담해 친환경 골프장 인증제와 탄소중립 달성 계획, 1회용품 보증제 지속 추진 등의 정부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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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를 맞은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3개 나라 환경장관과 정부, 기관 대표 200여 명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자치도는 아시아 최초로 도입되는 생태법인 제도와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를 소개했습니다.
만찬에 앞서 오영훈 지사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면담해 친환경 골프장 인증제와 탄소중립 달성 계획, 1회용품 보증제 지속 추진 등의 정부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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