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반대 서명에 2천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19)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학생문화원 앞 잔디광장과 숲을 보존하기 위해 2차선 곡선으로 차로를 우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폭염과 열대야 등 기후위기 속에 녹지를 회복하고 차량을 줄이는 도시 설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실시된 도시우회도로 반대 서명 운동에는 2천20명이 서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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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19)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학생문화원 앞 잔디광장과 숲을 보존하기 위해 2차선 곡선으로 차로를 우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폭염과 열대야 등 기후위기 속에 녹지를 회복하고 차량을 줄이는 도시 설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실시된 도시우회도로 반대 서명 운동에는 2천20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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