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광령리에 종합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령리 종합 폐기물 사업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5) 제주시청 앞에서, 종합 폐기물 처리 시설 건설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졸속으로 처리됐고, 유해 시설이 들어서면 수질 오염과 지역 이미지 훼손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령리 965제곱 미터 부지에 유리와 목재 등 재활용 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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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리 종합 폐기물 사업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5) 제주시청 앞에서, 종합 폐기물 처리 시설 건설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졸속으로 처리됐고, 유해 시설이 들어서면 수질 오염과 지역 이미지 훼손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령리 965제곱 미터 부지에 유리와 목재 등 재활용 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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