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신천 목장에 추진되는 리조트 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두고 셀프 조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리조트 전략환경영향평가 대행 업체가 개발사업체의 3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다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평가가 어려워진다며 제주자치도는 이번 평가 협의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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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참여환경연대는 리조트 전략환경영향평가 대행 업체가 개발사업체의 3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다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평가가 어려워진다며 제주자치도는 이번 평가 협의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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