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국힘 도의원, 내란 옹호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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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의원 공천 과정도 내홍

앵커 본선 만큼 치열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을 둘러싸고 내홍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 뿐만 아니라 도의원 공천 과정에서까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최근 선거 정국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불법 선거와 관권 선거를 하고 있는 후보를 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도의원이나 대의원들의 집단 성명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는 전형적인 줄세우기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권 선거나 줄세우기 정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못박았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무원을 선거에 동원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죠. 당원들을 줄 세우는 건 잘못된 것이죠. 도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민주당 도의원 공천 과정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은 후보 추전 의결 하루 전 현역 도의원의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경선에 참여하게 하라는 당 대표 명의의 공문이 시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과정에서 음주나 사기 같은 경우 서류심사, 면접 심사에서 컷오프 시키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도 말합니다. 도당 공관위는 당 대표 명의의 공문은 전국적으로 시행된 것이고,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적격자로 분류되려면 범죄 죄목과 양형 모두 해당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장 "부적격 범죄의 목록에 해당하나 양형이 금고 및 집행유예가 아니기 때문에 부적격자는 아니다, 이렇게 판단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부적격자가 되려면 두 가지 기준을 다 충족해야 하는데..." 제주자치도지사 선거에서부터 도의원 공천까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내홍은 더 심화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