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크루즈 관광객이 하루 1만명을 돌파하면서 하루 방문객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10일) 대형 크루즈 3척이 제주와 강정항에 잇따라 입항하면서 하루 1만 1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크루즈 관광이 시작된 이후, 20년만에 하루 최대 방문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크루즈 방문객으로 20억원의 소비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크루즈 유치를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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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10일) 대형 크루즈 3척이 제주와 강정항에 잇따라 입항하면서 하루 1만 1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크루즈 관광이 시작된 이후, 20년만에 하루 최대 방문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크루즈 방문객으로 20억원의 소비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크루즈 유치를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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