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전국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법원경매사이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 16건 중 5건이 낙찰되며 낙찰가율 93.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토지거래 규제를 피한 실수요가 경매시장으로 유입되며 높은 낙찰가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서울은 성동과 광진.동작구 중심으로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상승한 반면 인천은 매물 폭증 속에 낙찰률이 40%를 밑돌며 침체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원경매사이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 16건 중 5건이 낙찰되며 낙찰가율 93.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토지거래 규제를 피한 실수요가 경매시장으로 유입되며 높은 낙찰가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서울은 성동과 광진.동작구 중심으로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상승한 반면 인천은 매물 폭증 속에 낙찰률이 40%를 밑돌며 침체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