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등반객이 다쳐 소방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11시 45분쯤 한라산 정상 인근에서 50대 등반객 A씨가 발목을 다쳐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한라매를 보내 등반객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등반 도중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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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11시 45분쯤 한라산 정상 인근에서 50대 등반객 A씨가 발목을 다쳐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한라매를 보내 등반객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등반 도중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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