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불안한 장소로 주택가와 골목이 꼽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이 도민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가장 불안한 장소로 응답자의 41%가 주택가와 골목을 선택했고,
유흥가는 33%, 공원과 학교 주변은 22%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안의 이유로는 39%가 낮은 조도를, 주취자 배회는 29%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예방 시설로는 CCTV가 72%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범죄 우려가 높은 주택가와 골목길에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CCTV 등을 추가 설치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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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이 도민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가장 불안한 장소로 응답자의 41%가 주택가와 골목을 선택했고,
유흥가는 33%, 공원과 학교 주변은 22%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안의 이유로는 39%가 낮은 조도를, 주취자 배회는 29%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예방 시설로는 CCTV가 72%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범죄 우려가 높은 주택가와 골목길에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CCTV 등을 추가 설치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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