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경의 숙원 사업이던 제주 동부 해양경찰서 신설이 가시화될지 주목됩니다.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해양경찰위원회가 최근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 주권 수호와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동부해경서 신설에 공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기준 성산항 어선 입출항이 6만 6천여 척에 달할 정도로 집중되고 있지만,
도내 대부분 해경 파출소는 서부 지역에 편중돼 신속한 대응에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최근 용역에선 동부해경서 신설로 1시간 이상 소요되던 사고 대응 시간이 20에서 4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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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해양경찰위원회가 최근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 주권 수호와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동부해경서 신설에 공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기준 성산항 어선 입출항이 6만 6천여 척에 달할 정도로 집중되고 있지만,
도내 대부분 해경 파출소는 서부 지역에 편중돼 신속한 대응에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최근 용역에선 동부해경서 신설로 1시간 이상 소요되던 사고 대응 시간이 20에서 4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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