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별세한 강연호 제주도의원의 영결식이 오늘(31일) 도의회 앞마당에서 엄수됐습니다.
이날 유가족과 주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교육감,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생전 의정활동 영상 상영 중 유족과 동료 의원들이 눈물을 보였고 이상봉 의장은 "성실과 청렴의 삶, 도민의 동행자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오 지사는 수눌음 정신을 실천한 큰 어른, 그리고 김 교육감은 투병 중에도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이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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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가족과 주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교육감,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생전 의정활동 영상 상영 중 유족과 동료 의원들이 눈물을 보였고 이상봉 의장은 "성실과 청렴의 삶, 도민의 동행자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오 지사는 수눌음 정신을 실천한 큰 어른, 그리고 김 교육감은 투병 중에도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이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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