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 제주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부터는 흐린 날씨와 함께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오늘 낮 최고 23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보였고, 휴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며 강원 남부까지 비가 예상되고, 대통령 선거일인 화요일엔 전국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과 바닷길은 정상운항됐습니다.
제주 해상은 바다안개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만 다음 주 초부터는 흐린 날씨와 함께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오늘 낮 최고 23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보였고, 휴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며 강원 남부까지 비가 예상되고, 대통령 선거일인 화요일엔 전국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과 바닷길은 정상운항됐습니다.
제주 해상은 바다안개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