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무인 악취 측정기가 신규 도입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대정읍 동일2리 마을회관 옥상 등 축산 농가 밀집 지역에 대해 무인 악취 측정기를 신규 설치해 24시간 악취를 자동 감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정 기준 이상의 악취가 감지될 경우 문자로 즉시 알림이 전송되며, 기상 데이터를 함께 확인해 악취 발생 방향과 유입 경로도 유추할 수 있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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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대정읍 동일2리 마을회관 옥상 등 축산 농가 밀집 지역에 대해 무인 악취 측정기를 신규 설치해 24시간 악취를 자동 감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정 기준 이상의 악취가 감지될 경우 문자로 즉시 알림이 전송되며, 기상 데이터를 함께 확인해 악취 발생 방향과 유입 경로도 유추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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