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등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 시설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분원이 지난해 7월부터 임대 운영하는 양지 공원내 임시 부검시설에 대한 계약이 연장되지 못하고 이달 말로 종료됩니다.
지난 2019년 국과수 제주분원이 설치됐지만, 아직도 상설 부검 시설이 마련되지 않은 실정입니다.
국과수와 경찰은 계약 종료를 앞두고 민간 장례식장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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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분원이 지난해 7월부터 임대 운영하는 양지 공원내 임시 부검시설에 대한 계약이 연장되지 못하고 이달 말로 종료됩니다.
지난 2019년 국과수 제주분원이 설치됐지만, 아직도 상설 부검 시설이 마련되지 않은 실정입니다.
국과수와 경찰은 계약 종료를 앞두고 민간 장례식장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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