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에서 기초 질서 위반 단속이 확대됩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에 2차례 가량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모 미착용과 쓰레기 투기 등 모두 140건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 과정에서 6건의 수배자 검거도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우도를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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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에 2차례 가량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모 미착용과 쓰레기 투기 등 모두 140건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 과정에서 6건의 수배자 검거도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우도를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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