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상여금 수억 원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연대 서귀포의료원 분회는 직원 390명의 1, 2분기 상여금 6억 원 가량이 체불됐다며, 다음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의료원측은 병원 경영 등의 문제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다음달이나 오는 9월쯤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료연대 서귀포의료원 분회는 직원 390명의 1, 2분기 상여금 6억 원 가량이 체불됐다며, 다음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의료원측은 병원 경영 등의 문제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다음달이나 오는 9월쯤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